효연, 강렬한 M/V 티저.."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
정태윤 2022. 5.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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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걸그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유튜브 채널에 효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딥'(DEE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효연은 거미 인간으로 변신했다.
'딥'은 EDM 장르의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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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걸그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유튜브 채널에 효연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딥’(DEEP)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강렬한 신곡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효연은 거미 인간으로 변신했다. 거미줄을 쏴 상대를 가뒀다. ‘딥’과 ‘휩’을 활용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도 인상적이었다.
이번 안무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제작했다. 거미줄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로 곡의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딥’은 EDM 장르의 댄스곡이다.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감정을 이야기한다.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했다.
한편 효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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