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손기준 기자 2022. 5.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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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아침 6시쯤, 전북 진안군 상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0명 등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5ha가 불에 탔습니다.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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