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연회비 900만원 헬스장 다니는 예비 아빠..억 소리나네

이해정 2022. 5. 15.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운동 관리로 바쁜 나날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5월 14일 개인 SNS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가족을 위해서 엄창나게 건강해질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초호화 시설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헬스장을 공개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8월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운동 관리로 바쁜 나날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5월 14일 개인 SNS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가족을 위해서 엄창나게 건강해질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초호화 시설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헬스장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의 멤버십 사진도 덧붙였는데 연회비가 약 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한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한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을 2019년 딸로 입양했다.

진태현은 "세연이를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세연이가 앞으로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입양을 결정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세연 양은 박다비다로 개명했다.

박시은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23주차에 접어들었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