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가 받은 주담대 440조원..전체 대출잔액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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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갖고 있는 30~40대가 300만명에 육박했다.
5명 중 1명꼴로 매달 주담대 원리금을 갚고 있다는 얘기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0∼40대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295만5000명이다.
30∼4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39조5318억원으로, 전 세대 총액(823조5558억원)의 과반(53%)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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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갖고 있는 30~40대가 300만명에 육박했다. 5명 중 1명꼴로 매달 주담대 원리금을 갚고 있다는 얘기다. 이들이 받은 주담대 총액은 440조원 규모로 전 세대 총액 절반을 넘어섰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30∼40대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295만5000명이다. 전체 주택담보대출자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46%다.
30∼40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39조5318억원으로, 전 세대 총액(823조5558억원)의 과반(53%)을 차지했다. 30대의 경우 제2금융권 주담대 잔액 비중이 38%에 달해, 전 연령대 평균(35%) 대비 높았다. 30대의 제2금융권 주담대는 올해 1분기(1∼3월) 중에도 작년 말보다 2.6%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은행권과 2금융권을 합한 전 연령대의 주택담보대출 총 잔액은 올해 1분기 들어 5조1000억원(0.6%) 늘었다. 은행권 대출 규제 속에 2금융권 대출이 3개월 새 6조4000억원(2.3%) 늘었다. 진 의원은 “집값 상승,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규모가 커진 주택담보대출이 대출금리 인상, 고물가·저성장 현상과 맞물려 부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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