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딘딘, 초대형 기상 미션에 경악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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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아침부터 멘붕 상태에 빠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비몽사몽인 상태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어리둥절한 멤버들을 뒤로하고 현장에서 난데없는 합창대회가 진행됐고, 단상 위에 올라 선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하나둘씩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수차례에 걸친 단원들의 멘탈 공격에 무방비로 당한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버퍼링에 걸린 상태로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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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아침부터 멘붕 상태에 빠진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멤버들은 비몽사몽인 상태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베이스캠프에 정체불명의 대규모 합창단이 출몰하자 딘딘은 "뭔가 잘못된 것 같다"라며 심상치 않은 스케일의 기상 미션을 직감했다.
뒤따라 나온 문세윤 또한 "이게 무슨 상황이냐"라면서 사정없이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어리둥절한 멤버들을 뒤로하고 현장에서 난데없는 합창대회가 진행됐고, 단상 위에 올라 선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하나둘씩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가창도 잠시, 다섯 남자가 합창단원의 예상치 못한 기습에 혼비백산했다. 수차례에 걸친 단원들의 멘탈 공격에 무방비로 당한 멤버들은 너나할 것 없이 버퍼링에 걸린 상태로 얼어붙었다. 과연 아침부터 이들이 멘붕에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저녁 6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1박 2일 | 딘딘 | 문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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