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자작곡으로 새 기록..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구민지 2022. 5. 15.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곡으로 새 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솔로곡 '아우트로: 에고'(Outro: Ego)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아우트로: 에고'는 지난 2020년 2월 발표한 제이홉의 자작곡이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되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은 운명의 선택이며 계속해서 그 길을 걷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곡으로 새 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솔로곡 '아우트로: 에고'(Outro: Ego)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아우트로: 에고'는 지난 2020년 2월 발표한 제이홉의 자작곡이다. 에너제틱한 팝 장르. 방탄소년단의 데뷔 앨범 '투 쿨 포 스쿨'의 인트로 비트를 샘플링했다.

제이홉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되기까지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것은 운명의 선택이며 계속해서 그 길을 걷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당시 주요 외신들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는 "제이홉과 정호석 사이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자아에 대해 노래한다"며 음악성을 높이 평가했다.

롤링스톤은 "앨범에서 가장 놀라운 순간을 안겨준 곡"이라고 짚었다. 영국 메트로엔터테인먼트는 "해독제 같은 노래"라며 "최고 트랙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아우트로: 에고'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지난 2021년 3월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다. 15일 오전 10시 기준, 1억 3,179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한다. 신곡은 총 3곡.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았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