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콘솔 시장 매출, 전년比 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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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솔시장 4월 매출이 43억 달러(약 5조 5천212억 원)을 기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한 수치로 콘솔 액세서리 매출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국 시장조사 기업 NPD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 하드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억4천300만 달러(약 4천404억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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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미국 콘솔시장 4월 매출이 43억 달러(약 5조 5천212억 원)을 기록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 감소한 수치로 콘솔 액세서리 매출이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국 시장조사 기업 NPD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 하드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억4천300만 달러(약 4천404억 원)를 기록했다. 4월 한달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콘솔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였다.
NPD의 게임산업 분석가 매트 피스카텔라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X의 공급량 개선이 이유다"라고 말했다.
매트 피스카텔라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미국 시장이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콘솔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한 1억5천100만 달러(약 1천939억 원)를 기록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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