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4일 1304명 신규 확진..전주보다 101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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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5일 전날 13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89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16명)보다 212명(13.9%), 전주(2314명)보다는 1010명(43.6%) 각각 줄어들었다.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3.5%로 가장 많고, 20대 15.6%, 50대 15.5%, 40대 13%, 10대 11.8%, 30대 11.5%, 10대 미만 9.1%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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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15일 전날 13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73만890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16명)보다 212명(13.9%), 전주(2314명)보다는 1010명(43.6%) 각각 줄어들었다.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3.5%로 가장 많고, 20대 15.6%, 50대 15.5%, 40대 13%, 10대 11.8%, 30대 11.5%, 10대 미만 9.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8%,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20.3%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모두 1만1929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3차 58.6%(전국 64.7%), 4차 5%(전국 6.8%)로 저조한 편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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