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 1분기 매출 2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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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전문업체 미래생명자원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1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사료부문 182억3000만원과 식품부문 30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판가 정상화와 대형 사료 회사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ODM, OEM 수주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해외부문은 싱가포르 현지법인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신성장동력인 건강기능식품 진출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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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소재 전문업체 미래생명자원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1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사료부문 182억3000만원과 식품부문 30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4%, 58% 늘었다. 영업이익은 77000만원, 순이익은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판가 정상화와 대형 사료 회사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ODM, OEM 수주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며 "해외부문은 싱가포르 현지법인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펫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영업 마케팅 증대 활동, 식품부문의 신규 대형 유통 거래처 발굴 등도 실적이 좋아지는 데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료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펫 사업 추진, 식품부문에서는 가정간편식(HMR) 등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자사 브랜드 제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신성장동력인 건강기능식품 진출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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