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야외에서 뜨거운 키스..절친 박솔미도 "왜 이러는 거야"

이해정 2022. 5. 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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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가 뜨거운 부부 금슬로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야외 정원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심진화는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냈고, 김원효는 회색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절친인 박솔미는 "왜 이러는 거야"라고 현실 반응을 보였고 심진화는 "알면서"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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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부부 심진화, 김원효가 뜨거운 부부 금슬로 인증했다.

심진화는 5월 14일 개인 SNS에 "아름다운 계절의 아름다운 밤 (나 꽃 꽂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야외 정원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심진화는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냈고, 김원효는 회색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아 더욱 로맨틱한 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본 절친인 박솔미는 "왜 이러는 거야"라고 현실 반응을 보였고 심진화는 "알면서"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자녀는 없다.

현재 심진화는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MBN '건강한 가출 동거인' 등에 출연 중이다.

김원효는 iHQ drama '가정경제전담 수사본부'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심진화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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