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문화 예술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최해영 기자 2022. 5.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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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문화 예술 공연 지원을 목적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하는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통해 맺어진 이번 만남으로 반얀트리 서울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2천만원을 후원하고, 공연단은 호텔 고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음악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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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문화 예술 공연 지원을 목적으로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좌) 반얀트리 서울 이형균 총지배인, (우) 트리니티이앤엠 복성수 대표 (사진제공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메세나협회'가 추진하는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를 통해 맺어진 이번 만남으로 반얀트리 서울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2천만원을 후원하고, 공연단은 호텔 고객들을 위한 수준 높은 음악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양사는 긴밀한 교류를 통해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과 문화예술계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반얀트리 서울의 이형균 총지배인은 "이번 결연을 통해 문화 예술 단체에 안정적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캠페인 등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세나(MECENAT)란 고대 로마제국의 정치가로 문예 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활동이나 지원자'란 의미의 프랑스어다.

'2022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의 문화 예술 지원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2007년 시작됐으며 중소·중견기업이 예술단체 혹은 예술가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펀드를 추가 지원하는 기업과 예술의 파트너십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양한 수상 실적에 빛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Banyan Tree Hotels & Resorts)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이 곳은 서울의 중심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도심에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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