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마흔에 유산 "비통한 시간" [TD할리웃]

박상후 기자 입력 2022. 5.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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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유산 소식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의 아기를 임신 초기에 잃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라고 운을 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샘 아스가리와 지난해 약혼했고, 4월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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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샘 아스가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유산 소식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의 아기를 임신 초기에 잃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부모에게도 비통한 시간이다. 더 늦은 시기에 임신 소식을 발표해야 했지만, 너무 흥분해 좋은 소식을 공유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우리는 아름다운 가족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거다. 모든 응원에 감사한다"라며 "우리는 어려운 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샘 아스가리와 지난해 약혼했고, 4월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두 아들을 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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