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조치 완화로 항공사 국제선 증편 추진

조태현 2022. 5. 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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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하기로 하면서 항공사 국제선 운항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유럽과 미주 노선 등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한 주에 30차례 넘게 증편해, 주 190차례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다음 달 로마와 파리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하고,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도 증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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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하기로 하면서 항공사 국제선 운항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유럽과 미주 노선 등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한 주에 30차례 넘게 증편해, 주 190차례 이상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좌석을 제거하고 화물기로 운영하던 항공기도 다시 여객 운항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다음 달 로마와 파리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하고,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 등 저비용항공사도 증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어린이의 격리 면제 기준을 현재 만 6살 미만에서 12살 미만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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