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주 슈퍼마켓서 총기 난사, 10명 사망 "백인우월주의 관련 조사"

정의진 2022. 5.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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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후 2시 반쯤 뉴욕주 북부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 군복에 방탄복을 입은 괴한이 침입해 소총을 무차별 난사하면서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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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후 2시 반쯤 뉴욕주 북부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 군복에 방탄복을 입은 괴한이 침입해 소총을 무차별 난사하면서 10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는 소총 2정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군복 차림의 백인 남성이 검은 헬맷을 쓰고 소총을 들고 슈퍼마켓을 빠져나오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백인 우월주의와의 관련성 여부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콜로라도주 볼더의 한 슈퍼마켓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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