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정 없는 윤 대통령..시정연설 준비 등 집중

권오석 2022. 5.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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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특별한 공개 일정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있을 국회 시정연설 준비 등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변인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외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을 진행한다.

다만, 오는 16일 국회 시정연설을 비롯해 18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20일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 굵직한 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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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15일) 특별한 공개 일정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있을 국회 시정연설 준비 등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변인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외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을 진행한다. 다만, 오는 16일 국회 시정연설을 비롯해 18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20일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 굵직한 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물론 사전 공지 없이 `깜짝` 행보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앞서 취임 첫 주말인 전날 윤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최소한의 경호 인력을 동행한 가운데 백화점, 시장 등을 들렀다. 윤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 근처 백화점을 찾아 신발을 사고, 광장시장과 남산 한옥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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