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임지연·윤균상, '심플 이즈 더 베스트' [TF움짤뉴스]

김샛별 2022. 5. 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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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과 윤균상이 아이보리와 블랙의 의상으로 깔끔함이 최고임을 보여줬습니다.

임지연과 윤균상은 지난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임지연의 변신과 도전, 윤균상의 자신감을 더한 '장미맨션'은 13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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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미스터리 스릴물 '장미맨션', 13일 공개

배우 임지연(왼쪽)과 윤균상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에 출연한다. /티빙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임지연과 윤균상이 아이보리와 블랙의 의상으로 깔끔함이 최고임을 보여줬습니다.

임지연과 윤균상은 지난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극본 유갑열, 연출 창감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는 두 사람 외에도 창감독과 배우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입니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과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우 임지연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으로 장르물에 첫 도전한다. /티빙 제공

임지연은 극 중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동생 지나 역을 맡았습니다. 스릴 넘치는 대본에 매력을 느꼈다는 임지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르물 도전에 나섭니다.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 임지연의 활약에 기대가 모입니다.

이날 임지연은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C컬이 살짝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패턴의 원피스는 임지연의 순수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신발 또한 아이보리색 힐을 착용해 기본이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배우 윤균상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을 위해 생애 처음으로 태닝도 했다고 밝혔다. /티빙 제공

반면 윤균상은 안에 티셔츠부터 양말까지 블랙으로 맞췄습니다. 살짝 보이는 청색의 안감과 단단추 구멍 등은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윤균상의 깔끔한 스타일은 그의 체격이 빛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또한 작품을 위해 처음으로 태닝까지 했다는 윤균상은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습니다.

윤균상은 극 중 강력계 형사 민수 역을 맡아 지나의 조력자가 돼 실종 사건을 함께 파헤칩니다. 민수는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집요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윤균상은 작품과 민수 캐릭터를 보고 "내가 이 작품과 역할을 하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매 회가 엔딩 맛집"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임지연의 변신과 도전, 윤균상의 자신감을 더한 '장미맨션'은 13일 티빙에서 처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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