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일상 회복' 예술여행 프로그램

박철홍 2022. 5. 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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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에서 다채로운 예술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9월까지 중외공원 일대 미술관·박물관 관람과 도시락 만들기를 결합한 음식 여행 프로그램인 '맛있는 아트피크닉', 호수생태원 등 관광지를 다니며 인문학 감성을 경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구 나들이'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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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맛있는 예술여행센터 개소식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맛있는 예술여행센터'에서 다채로운 예술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9월까지 중외공원 일대 미술관·박물관 관람과 도시락 만들기를 결합한 음식 여행 프로그램인 '맛있는 아트피크닉', 호수생태원 등 관광지를 다니며 인문학 감성을 경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구 나들이' 등을 선보인다.

6월에는 북구 8경 관광, 가상·증강 현실 체험, 주먹밥 만들기 등을 함께 즐기는 '북구 아트버스'가 운영된다.

10월에는 예술여행센터 야외테라스에서 매주 금요일 밤마다 '아트 플리마켓'이 열린다.

예술작품과 결합한 비대면 체험 행사인 '힐링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진다.

북구 관계자는 "맛있는 예술여행센터가 지역 예술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북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해 8월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에 '맛있는 예술여행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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