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생교육원, 10월까지 한강 생존수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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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10월까지 한강 안심생존수영교육지원센터에서 126개교 학생 4천27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6∼9월)과 수상활동체험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활동 체험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생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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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은 10월까지 한강 안심생존수영교육지원센터에서 126개교 학생 4천27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6∼9월)과 수상활동체험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구명재킷 착용, 입수·출수, 누워뜨기, 기본 배영, 체온보호, 생존수영, 구명벌(구명뗏목) 탑승, 구조 신호 교육 등을 받는다.
수상활동 체험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카약, 고무보트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교육원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생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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