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박효주X최희서와 여전한 우정..의리까지 빛나는 여신

이해정 2022. 5.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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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진과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효주는 배우 김주헌, 최희서, 송혜교 등과 배우 윤나무가 출연하는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지난 1월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박효주, 윤나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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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진과 여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박효주는 5월 14일 개인 SNS에 '국립정동극장'을 찾아 뮤지컬 '쇼맨'을 관람한 여러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배우 김주헌, 최희서, 송혜교 등과 배우 윤나무가 출연하는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

지난 1월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배우들의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박효주는 "소중해 소중해 그대들"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특히 송혜교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수수한 차림으로 배우들과 만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두가 알아보는 톱스타임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동료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에서 송혜교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아하는 배우들 다 모였네", "여전히 잘 지내는 모습 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박효주, 윤나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박효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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