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밀워키 진 직후 경기장 인근 총격..2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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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준결승 6차전 경기에서 밀워키가 패배한 직후 밀워키 홈구장 인근에서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2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밀워키 벅스 홈구장 인근의 유흥가에서 밀워키 팬들 1만여 명이 중계를 지켜보던 가운데, 밀워키가 보스턴에 진 직후 불과 몇 블록 떨어진 2곳에서 총격이 발생해, 각각 3명과 17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AP 통신 등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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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밀워키 벅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준결승 6차전 경기에서 밀워키가 패배한 직후 밀워키 홈구장 인근에서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20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밀워키 벅스 홈구장 인근의 유흥가에서 밀워키 팬들 1만여 명이 중계를 지켜보던 가운데, 밀워키가 보스턴에 진 직후 불과 몇 블록 떨어진 2곳에서 총격이 발생해, 각각 3명과 17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AP 통신 등이 밝혔습니다.
밀워키가 이날 이겼다면,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이 확정되는 것이었지만, 보스턴에 지면서 밀워키와 보스턴은 결승 진출을 두고 한 번 더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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