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회 위기 맞이했지만 무실점(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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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마누엘 마고에게 5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59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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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4회 위기를 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부상 복귀전에 나섰다. 시즌 3번째 선발등판. 류현진은 3회까지 1실점했다.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마누엘 마고에게 5구만에 안타를 허용했다. 바깥쪽 시속 92.1마일 패스트볼을 마고가 밀어쳐 1-2루간을 뚫었다.
류현진은 해롤드 라미레즈를 3구만에 하이패스트볼로 뜬공처리했다. 이어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6구 승부 끝에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당해 3-유간을 지나는 안타를 허용했다.
1사 1,2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비달 브루얀을 4구만에 병살타로 막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59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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