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마흔에 유산 아픔 "임신초기 아이 잃어"[할리우드비하인드]

황혜진 2022. 5.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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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40)가 유산을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의 약혼남 샘 아스가리는 5월 15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깊은 슬픔 속 기적의 아기를 임신 초기에 잃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Slumber Party'(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샘 아스가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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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40)가 유산을 발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그의 약혼남 샘 아스가리는 5월 15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식 SNS를 통해 "우리의 깊은 슬픔 속 기적의 아기를 임신 초기에 잃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어떤 부모에게도 파괴적인 시기다. 더 늦은 시기 발표해야 했지만 너무 흥분해 이른 시기 좋은 소식을 공유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에 대한 사랑은 우리의 힘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가족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당신의 모든 응원에 감사하다. 우리는 이 어려운 순간 동안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12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약혼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Slumber Party'(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샘 아스가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당시 두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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