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천명 이하 신규 확진

박철홍 2022. 5.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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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821명 발생했다.

광주시는 전날 6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지난 14일 1천1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순천 204명, 여수 149명, 광양 116명, 목포 113명 등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나 일부 시군은 강진, 진도 등 일부 시군은 한 자릿수로 신규 발생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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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821명 발생했다.

광주시는 전날 6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10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4일 1천1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204명, 여수 149명, 광양 116명, 목포 113명 등 22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나 일부 시군은 강진, 진도 등 일부 시군은 한 자릿수로 신규 발생이 줄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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