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6‧1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집중 감찰 착수

장인수 기자 2022. 5.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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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집중 감찰에 나선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중점 감찰한다.

감찰 대상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글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 관련 게시물을 게시·공유하는 행위 등이다.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비위행위 감찰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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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 등 대상
충북도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도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집중 감찰에 나선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중점 감찰한다.

감찰 대상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글과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 관련 게시물을 게시·공유하는 행위 등이다.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비위행위 감찰도 병행한다.

임양기 도감사관은 "도내 11개 시·군 공무원들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자체교육과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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