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50대 숨져
전연남 기자 2022. 5. 15. 08:03
오늘(15일) 새벽 3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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