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찾은 류현진, 2회 삼자범퇴 성공(2보)

안형준 2022. 5. 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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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비달 브루얀을 공 1개로 땅볼처리했다.

류현진은 2회까지 32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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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부상 복귀전에 나섰다. 시즌 3번째 선발등판. 류현진은 1회 1실점했다.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비달 브루얀을 공 1개로 땅볼처리했다. 한가운데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브루얀이 놓쳤다. 후속타자 마이크 주니노는 4구만에 바깥쪽 낮은 코스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처리했다.

류현진은 테일러 월스를 5구만에 땅볼로 막아내며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2회까지 32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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