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문완식 기자 2022. 5. 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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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아이돌 비주얼'로 선정되며 '미모 천재' 면모를 빛냈다.

북미 연예 매체 코리아부는 최근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성 아이돌 비주얼'(10+ Male K팝 Idol Visuals Through The Generations) 기사를 통해 '각 세대 최고의 비주얼을 가진 남성 K팝 아이돌'을 선정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매체는 K팝이 이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4세대에 접어들었으며 정교한 무대와 매력적인 노래, 재능있는 아티스트, 창의적인 콘셉트로 알려져 있다며 화려한 스타들이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각 아이돌 세대의 최고 K팝 '비주얼' 남성 아이돌을 뽑았다고 밝혔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코리아부는 각 세대의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중 하나로 진을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은 3세대 그룹으로서 2013년 6월 13일에 그들의 싱글 앨범 'No More Dream'으로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Coldplay)의 '픽스 유(Fix You)'를 감동적인 커버로 장식한 후 멤버 진이 '핑크 마이크 가이'로 트렌딩되는 등 그는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너무나 잘생긴 외모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또 '월드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이라는 닉네임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진의 '월드와이드 핸섬' 별명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로부터 비롯됐다.

진은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쏟아지게 만들었고, 빌보드(Billboard)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을 뽑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며, '월드와이드핸섬'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또한 즐겨 부르는 닉네임이 된 것 외에도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도 진을 언급할 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고 부르는 명칭이 됐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진은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조차 항상 "저 매우 잘생긴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의 '차문남', 중국 웨이보의 'P5남', 미국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의 '봄버자켓남', '유엔총회남' 등 수십 개가 넘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코리아부는 또한 진이 매끄러운 라이브 보컬로 인정받으며,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진은 무쌍꺼풀의 반짝이는 큰 눈과 가로로 긴 눈매, 오뚝하며 아름다운 코, 조각같이 뚜렷한 티존, 도톰한 입술과 완벽한 입매, 작고 갸름하며 이상적인 얼굴형과 맑은 도자기 피부 등 타고난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까지 인정받고 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진은 실물 1위 연예인으로 선정되는 환상적인 외모로 성형외과의사 등의 전문가들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도 뽑히며 세계 최고 미남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이 외에도 KAZAN 아트스쿨에서 뽑은 'Naturally Art Face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에서 뽑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진은 2021년 한 해만도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비롯,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의 주인공 진은 올해에도 투표 전문 사이트 '더 베스트 폴'의 2021년 가장 잘생긴 K팝 남성 아이돌 1위, K팝 투표 웹사이트 'KPOP VOTE'의 'VISUAL KING OF KPOP'(비주얼 킹 오브 K팝) 투표 1위 기록을 추가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진은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다.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남자 비주얼'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얼굴 천재'(Face Genius) 항목을 김석진(진의 본명)으로 정의하며 최고의 비주얼을 진이라고 인증하기도 했다.

어반 딕셔너리는 진의 비주얼에 대해 '얼굴 천재' 외에도 '비주얼 킹'(Visual King)', 'car door guy'(차문남), 'Mas Ganteng'(마스 간떵) 등 여러가지 키워드로 정의하며 진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비주얼의 황제'로 통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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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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