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의 부상 정도는? "괜찮아, 큰일 아니야..하지만, 지켜봐야"

반진혁 2022. 5. 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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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의 부상 정도를 언급했다.

팀의 에이스 살라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살라의 부상 소식은 리버풀에 청천벽력이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 후 살라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괜찮다. 큰일은 아니다"고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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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모하메드 살라의 부상 정도를 언급했다.

리버풀은 15일 오전 0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리버풀은 우승과는 별개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팀의 에이스 살라가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살라는 전반 33분 통증을 호소하고 주저 앉았고, 교체 아웃됐다. 근육이 다친 것으로 보이며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살라의 부상 소식은 리버풀에 청천벽력이다. 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주포를 잃을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 후 살라에게 물어봤는데 정말 괜찮다. 큰일은 아니다”고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다음 경기는 수요일이다. 내일 아침에 검사가 있을 것이다. ‘괜찮다’고 말하면 깜짝 놀랄 것이다. 두고 보자”며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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