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도 선방..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 효과 봤나

연희진 기자 2022. 5.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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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흥 시장 침체에도 성장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9.1%, 9.8%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줄었다.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며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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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1분기 매출액 5837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하이트진로의 대표 주류 제품./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흥 시장 침체에도 성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37억원, 영업이익은 5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9.1%, 9.8% 증가했다.

맥주 부문 매출은 1832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줄었다.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며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소주 부문 매출은 3541억원, 영업이익은 49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9.6%, 10.6% 증가했다. 제품 판매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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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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