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년 연속 겨울 재난 대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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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행정안전부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추진 평가에서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대설, 한파 대응조치를 대상으로 했다.
사전 대비, 단체장 관심도, 유관 기관과 협업, 폭설 대응 합동 훈련, 피해 최소화 등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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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추진 평가에서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대설, 한파 대응조치를 대상으로 했다.
사전 대비, 단체장 관심도, 유관 기관과 협업, 폭설 대응 합동 훈련, 피해 최소화 등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설로 광주 남구, 전남 화순군 경계지인 칠구재 터널 입구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장애를 협업으로 해결해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겨울 재난 예방 사업에 재투자한 점도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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