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못 나가잖아" 진퇴양난 맨유 미드필더 적색경보. 믿었던 이 선수도 합류 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퇴양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부한 또 다른 스타 미드필더가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프랭키 데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합류를 거부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프랭키 데 용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진퇴양난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부한 또 다른 스타 미드필더가 있다.
오매불망 영입을 원하던 바르셀로나 프랭키 데 용이다. 자칫 맨체스터 시티에 뺏기게 생겼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5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프랭키 데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합류를 거부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프랭키 데 용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맨유는 대대적 개편을 한다. 특히 미드필더 보강이 시급하다.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고 있다.
데일리 스타는 이미 '맨유가 노리는 미드필더들은 모두 맨유행이 쉽지 않다. 도르트문트 주드 벨링엄은 이적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고,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 역시 맨유행은 어렵다. 또 라치오 세르지 밀린코비치-사비치도 팀에 잔류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했다.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스왑딜을 제의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등 3명의 선수를 카드로 제시하며 프랭키 데 용의 영입을 원했다.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하지만 데 용까지 거부하면서 맨유는 다음 시즌 중원 비상령이 걸렸다. 게다가 맨체스터 시티 역시 데 용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스왑딜을 제시한 상태다. 자칫 지역 라이벌에 뺏길 수도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 "너무 당당해서 너무 외로웠던 스타"..'韓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영면에 들다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