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공연 '장사익과 친구들 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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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찾는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공연 '장사익과 친구들 여행'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 소리꾼과 20년을 함께 한 기타리스트 정재열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국 재즈의 거장이자 트럼펫연주가 최선배, 아카펠라그룹 솔리스츠(The Solists) 등 15인의 음악인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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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이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찾는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6월 4일 오후 7시 야외극장에서 공연 '장사익과 친구들 여행'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공연 티켓 가격은 VIP 9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다.
장사익은 1994년 45세의 나이로 데뷔한 늦깎이 소리꾼으로 대표곡 '찔레꽃'을 비롯해 '허허바다', '꽃구경' 등 독특한 형식의 구성과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노래를 부른 것으로 대중 음악계에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사익 소리꾼과 20년을 함께 한 기타리스트 정재열 음악감독을 필두로 한국 재즈의 거장이자 트럼펫연주가 최선배, 아카펠라그룹 솔리스츠(The Solists) 등 15인의 음악인이 무대에 선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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