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뚱 문세윤 "핑크가발, 생각보다 안 부끄러워"(아기싱어)[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5. 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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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아기싱어' 동요 유치원 원장님에서 부끄뚱으로 변신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동요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정윤성, 윤채이와 '은근히 낯가려요' 무대를 함께 꾸미게 됐다.

문세윤은 본격 연습에 앞서 부끄뚱의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 가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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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문세윤이 '아기싱어' 동요 유치원 원장님에서 부끄뚱으로 변신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동요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정윤성, 윤채이와 '은근히 낯가려요' 무대를 함께 꾸미게 됐다. 문세윤은 본격 연습에 앞서 부끄뚱의 트레이드마크인 핑크색 가발을 선물했다.

핑크 가발을 받아든 정윤성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고 윤채이는 "이거 싫어. 부끄러워"라며 급기야 연습실을 탈주했다.

이에 문세윤은 "생각보다 안 부끄럽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괜찮다"며 윤채이를 달랬다. (사진=KBS 2TV '아기싱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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