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장민호에 "사업 투자 절대 하지 마" 경험서 우러나온 조언(불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5. 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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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재테크를 고민하는 장민호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건넸다.

장민호가 "요즘 투자 제안 전화를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놓자, 신동엽은 "그러면 번호를 바꿔야 한다. 뭐가 됐든 하지 마라. 팬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공연하면서 차곡차곡 알뜰살뜰 모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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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엽이 재테크를 고민하는 장민호에게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을 건넸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3대 천왕’으로 출연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민호는 ‘요즘 내 관심사는?’이라는 팬의 질문을 받았다. 장민호는 “요즘 관심사는 재테크다. 돈이 없이 산 세월이 되게 길었다. 그래서 지금 돈을 어떻게 운용해야하는지 전혀 모른다. 어떻게 보면 금융 바보다”라며 “요즘 조금씩 배우면서 이제 뭔가 해 나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장민호의 말에 표정이 복잡해진 신동엽은 “누군가 어디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할 때 절대 하지 마라. 머릿속에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그것도 하지 마라”라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했다.

장민호가 “요즘 투자 제안 전화를 많이 받는다”라고 털어놓자, 신동엽은 “그러면 번호를 바꿔야 한다. 뭐가 됐든 하지 마라. 팬들과 열심히 소통하고 공연하면서 차곡차곡 알뜰살뜰 모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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