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충격 동거 경험 고백..김희철 "나도 안 해봤는데"(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15.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경훈이 동거 경험을 묻자 긍정했다.

이날 민경훈은 충격적인 제보를 들었다며 문수아가 "남자아이돌과 동거 중이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민경훈은 "있다. 내가 없다고 했냐"며 폭발했고 김신영은 "야, 크다"며 갑자기 벌어진 역청문회에 감탄했다.

민경훈이 "다 같이 죽자는 것 아니냐"고 모두를 물고 늘어지는 가운데, 김희철은 "난 동거는 안 해봤는데"라며 결백을 밝혀 웃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민경훈이 동거 경험을 묻자 긍정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2회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빌리 문수아·츠키,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민경훈은 충격적인 제보를 들었다며 문수아가 "남자아이돌과 동거 중이라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셀럽파이브도 안 하는 건데"라며 놀랐고, 김신영은 "우리도 안 한다. 그럼 결혼하지"라고 맞장구쳤다.

이때 옆에선 "민경훈 씨는 그런 경험 없냐"는 시비가 들어왔다. 그러자 민경훈은 "있다. 내가 없다고 했냐"며 폭발했고 김신영은 "야, 크다"며 갑자기 벌어진 역청문회에 감탄했다.

민경훈이 "다 같이 죽자는 것 아니냐"고 모두를 물고 늘어지는 가운데, 김희철은 "난 동거는 안 해봤는데"라며 결백을 밝혀 웃음케 했다.

한편 문수아는 동거설에 대해 "일단 사실이다. 사실인데 지금은 동거하고 있지 않다. 사실은 친오빠가 아스트로의 문빈인데 다들 아냐. 한때 집에 같이 살았다"고 해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