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대기실 같이 쓴 男톱스타, 셀럽파이브 환복에 불편해 도망"(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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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남자 톱스타를 도망가게 만든 셀럽파이브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와 대기실을 같이 쓴 톱스타 J가 울면서 뛰쳐나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신영은 "음악방송 때 얘기다. 때기실을 쓸 때 걸그룹이면 보통 같은 걸그룹과 쓰지 않냐. 우리는 셀럽파이브로 활동하는데 노라조랑 같이 쓰더라. 스태프가 아무렇지 않게 '언니, 이 방이요'라고 해서 우리도 '어 노라조네?'라며 수줍음이 없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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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신영이 남자 톱스타를 도망가게 만든 셀럽파이브의 일화를 공개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2회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김채원, 빌리 문수아·츠키, 셀럽파이브 김신영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와 대기실을 같이 쓴 톱스타 J가 울면서 뛰쳐나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신영은 "음악방송 때 얘기다. 때기실을 쓸 때 걸그룹이면 보통 같은 걸그룹과 쓰지 않냐. 우리는 셀럽파이브로 활동하는데 노라조랑 같이 쓰더라. 스태프가 아무렇지 않게 '언니, 이 방이요'라고 해서 우리도 '어 노라조네?'라며 수줍음이 없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톱스타 J의 존재는 조빈. 김신영은 "우리끼리 재밌게 놀았다. 우리도 깜빡한 거다. 노라조랑 있는지. 다 한팀이라고 생각해 우리가 옷을 갈아입으려 하니 조빈 오빠가 불편했나 보다. 웃으면서 나가더라. 울면서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근은 이런 상황에서도 "활동을 고집하고 음악방송에 나가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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