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딸 3살 때 기저귀 갈아달라고 나한테 와" 토로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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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이 육아 전업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성대현은 "결혼 초반에 일 없을 때는 그런 게 있었다. 딸은 7살 까지 아빠가 기저귀 갈고 밥해주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애가 3살인데 응가를 했다. 나한테 왔다. 기저귀를 찬 채로. 이게 난 너무 괴로웠다. 왜 나한테 와. 엄마도 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 옛날이야기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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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현이 육아 전업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집에 들어가기 숨 막힌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대현은 현재 가정에 대해 “저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소통이 원활한 가족이 아니다. 얼핏 보기에는 완벽한 것 같다. 집에 들어갈 때 난장판이 된 적도 없고 애가 담배피운 적도 없고. 잘 키우고 집도 정리잘 된 것 보면 괜찮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성대현은 “결혼 초반에 일 없을 때는 그런 게 있었다. 딸은 7살 까지 아빠가 기저귀 갈고 밥해주는 사람인 줄 알았다”며 “애가 3살인데 응가를 했다. 나한테 왔다. 기저귀를 찬 채로. 이게 난 너무 괴로웠다. 왜 나한테 와. 엄마도 있는데. 그게 너무 싫었다. 옛날이야기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진은 성대현의 육아 고충에 “거울 같다”며 공감했고 박수홍은 “아기 입장에서 깨끗하게 해줄 사람이 아빠인 거다”며 웃었다.
성대현은 “애가 16살인데 아직도 아빠에 대해 좀 다르긴 하다. 거리를 두지 않는다. 내가 뉴스 보고 있으면 자기가 리모컨 들고 채널을 돌린다. 나는 자연스럽게 다른 방으로 간다. 아주 좋다. 행복하고”며 아이와 막역한 사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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