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레나 "♥최현호 완벽한 외모 탓 5살 많은데 연하 오해" (동치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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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가 5살 연상 남편 최현호가 연하 오해를 받는다고 탄식했다.

이어 홍레나는 "나는 애 낳고 5kg, 7kg 쪘는데 더는 관리가 안 되는데 신랑이 관리하는 걸 보면 주눅들 때가 있다. 심지어 연하를 만나느냐는 말도 듣는다. 5살 오빠다"고 토로했다.

이혜숙은 "행복한 고민이다. 남편이 요리를 잘하면 완벽하다"고 반응했고 홍레나는 "대신 잔소리를 한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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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레나가 5살 연상 남편 최현호가 연하 오해를 받는다고 탄식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집에 들어가기 숨 막힌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레나는 “완벽한 배우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 질문을 받자 “신랑이 외모적으로 완벽하다. 선수생활 끝난 지 10년이 넘었는데 운동을 열심히 한다. 다이어트도 철저히 한다”고 답했다.

이어 홍레나는 “나는 애 낳고 5kg, 7kg 쪘는데 더는 관리가 안 되는데 신랑이 관리하는 걸 보면 주눅들 때가 있다. 심지어 연하를 만나느냐는 말도 듣는다. 5살 오빠다”고 토로했다.

뒤이어 홍레나는 “그리고 요리를 너무 잘한다. 제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모든 게 맛있고. 아이들이 아빠가 없으면 아빠 언제 오냐고 한다. 내 저녁을 먹기 싫은 거다. 아빠 밥을 먹고 싶어 한다. 아빠 언제 오냐고 물어본다”고 탄식했다.

이혜숙은 “행복한 고민이다. 남편이 요리를 잘하면 완벽하다”고 반응했고 홍레나는 “대신 잔소리를 한다.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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