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X하재숙, 20억 연예인 다이어트 광고 거절 이유(빼고파)[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다이어트 광고 제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하면서 닥치는 유혹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김신영은 멤버들에게 다가온 유혹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도 다이어트 광고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가 제안받은 광고료를 다 합치면 20억 원 정도.

김신영은 "나 그렇게 안 뺐어. 내가 했던 걸로 하고 싶었다"며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재숙도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이 너무 많이 들어왔고 사실 만나도 봤다. 그런데 즐거울 것 같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회사가 원하는 목표와 하재숙이 원하는 목표가 달랐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기간도 엄청나게 짧았다. 하재숙은 "나는 그렇게 평생 살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