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남보라 첫등장 예고, 윤시윤♥배다빈 흔들리나 '위기'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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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의 등장으로 윤시윤 배다빈 연애 위기가 예고됐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3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는 연애 시작부터 갈등을 빚었다.

결국 현미래는 이현재와 연애 초반부터 "사랑은 거지 같은 거야"라고 혼잣말하며 두 사람의 연애 적신호를 켰다.

여기에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인물 김유진(남보라 분)이 이현재와 현미래 사이 위기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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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의 등장으로 윤시윤 배다빈 연애 위기가 예고됐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3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에서 이현재(윤시윤 분)와 현미래(배다빈 분)는 연애 시작부터 갈등을 빚었다.

이날 이현재와 현미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지만 현미래는 이현재에게 거듭 상처 받았다. 이현재가 요리 고수답게 현미래가 싸온 도시락을 칭찬 아닌 맛 평가로 일관한 후에 현미래와 저녁 약속까지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

저녁 약속 취소는 의뢰인과 만남이라 어쩔 수 없는 것이었지만 이미 도시락 맛 평가로 상처 받은 현미래에게는 타격이 컸다. 결국 현미래는 이현재와 연애 초반부터 “사랑은 거지 같은 거야”라고 혼잣말하며 두 사람의 연애 적신호를 켰다.

여기에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인물 김유진(남보라 분)이 이현재와 현미래 사이 위기감을 더했다. 현미래는 모친 진수정(박지영 분)에게서 “그 변호사 바람둥이 아니야?”라는 말을 들은 뒤에 이현재와 함께 있는 김유진을 보고 “바람둥이 맞는 것 같아”라고 의심했다.

또 김유진이 “변호사님 오늘 제 작업실로 좀 와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이현재가 “알았어요”라고 다정하게 답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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