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인정한 임창정 실력 "깔고 봤는데 골프장선 역전"(공치리3)[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5. 1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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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임창정의 골프 실력을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보석, 임창정이 함께 하는 '백상아리 골프 대상'이 개최됐다.

임창정은 고등학생이고 정보석은 32세였던 그 시절부터 시작해 중앙대 선후배로 연을 지금까지 이어왔다.

임창정의 골프 실력에 대해 정보석은 "제 작품으로 데뷔하고 이래서 조금 깔고 봤는데, 골프장에선 완전 역전됐다. 골프장에서는 '임창정 씨', '임창정 프로님' 이라고 부른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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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정보석이 임창정의 골프 실력을 전했다.

5월 1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이하 공치리3)'에서는 정보석, 임창정이 함께 하는 '백상아리 골프 대상'이 개최됐다.

백상 주름잡은 배우 정보석, 임창정의 인연은 영화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시작됐다. 임창정은 고등학생이고 정보석은 32세였던 그 시절부터 시작해 중앙대 선후배로 연을 지금까지 이어왔다.

임창정의 골프 실력에 대해 정보석은 "제 작품으로 데뷔하고 이래서 조금 깔고 봤는데, 골프장에선 완전 역전됐다. 골프장에서는 '임창정 씨', '임창정 프로님' 이라고 부른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언더파를 밥 먹듯 친다는 루머에 대해 임창정은 "그건 약간 조작이 좀 있다"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그러나 정보석은 "조작이 아니다. 왜 상대가 임창정 나올 때 저를 부르셨는지 제가 같이 치는 날 6언더를 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믿지 못한 이승기와 이경규가 "멀리건만 6개 아니냐", "스크린 골프 말고"라며 모함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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