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조이현, 클라씨 소속사 대표 변신 "내 한 푸는 중"(전참시)[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5. 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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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로 변신한 조이현이 클라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현은 "요즘 이 친구들 데뷔가 얼마 안 남아서 '뭐가 더 잘 어울릴까, 뭐가 더 좋을까, 어떤 걸 해야 사람들이 더 좋아할까'에 대한 연구 때문에 정말 클라씨로 시작해서 클라씨로 끝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이현은 데뷔를 앞두고 체중 관리를 하는 클라씨 멤버들을 위해 현미밥 닭가슴살 삼각김밥과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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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속사 대표로 변신한 조이현이 클라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클라씨의 데뷔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파이브돌스, 다이아 출신 조이현은 클라씨의 소속사 대표가 됐다. 조이현은 “워낙 섬세하고 꼼꼼하고 추진력 있는 모습에서 나중에 프로듀서를 하면 잘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먼저 회사에서 제안을 주셨고, 지금의 클라씨까지 맡게 돼서 대표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데뷔를 앞둔 클라씨로 인해 아침부터 쉴 틈 없이 전화를 했다. 조이현은 “요즘 이 친구들 데뷔가 얼마 안 남아서 ‘뭐가 더 잘 어울릴까, 뭐가 더 좋을까, 어떤 걸 해야 사람들이 더 좋아할까’에 대한 연구 때문에 정말 클라씨로 시작해서 클라씨로 끝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조이현은 “제 한을 다 풀고 있는 것 같다. 아이돌 했을 때 1위를 하거나, 잘 되지 못한게 있어서 이 친구들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이현은 데뷔를 앞두고 체중 관리를 하는 클라씨 멤버들을 위해 현미밥 닭가슴살 삼각김밥과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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