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제자 클라씨 성장에 "소름 돋는다" 극찬→커피차 선물(전참시)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댄서 아이키가 ‘방과후 설렘’ 제자 클라씨의 성장에 흐뭇해 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이키는 데뷔를 앞둔 클라씨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씨는 데뷔를 앞두고 소속사 대표 조이현과 안무 선생님들 앞에서 안무 점검을 했다. 걸그룹 출신인 조이현은 직접 댄스 포인트까지 시범을 보이며 세심하게 체크했다.

그때 연습실에는 “오늘 다 문 닫아”라는 외침과 함께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이키는 클라씨를 탄생시킨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 선생님이자 멘토로 활약했다. 이이키는 멤버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클라씨의 데뷔곡과 안무를 본 아이키는 “노래가 중독적이다. 소름 돋는다.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바라는 건 단 한 가지다. 항상 처음처럼 해라. 일취월장할 것 같다. 자신감을 갖고 여유있게 해라”라고 조언하며 데뷔일에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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