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900만 원' 초호화 건강 관리..둘째 출산 앞두고 열정

2022. 5. 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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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이 열정적인 건강 관리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해야지. 가족을 위해서 엄청나게 건강해질 거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넓은 헬스장을 자랑하며 "my gym"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연회비 약 900만 원에 달하는 멤버십 가입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운동 의지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고, 올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아이 태명은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온 태은이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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