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요트 파티 익숙한 태국 왕자..부티 가득 "자세 나오네"(골프왕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15.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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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태국 왕자 수식어다운 자세를 보여줬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6회에서는 두바이에서 요트 체험을 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멤버들 전원이 요트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닉쿤은 패배팀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상석에 앉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지석은 "너 솔직히 태국에서 요트 파티 해봤지?"라고 닉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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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2PM 닉쿤이 태국 왕자 수식어다운 자세를 보여줬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6회에서는 두바이에서 요트 체험을 해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프 대결에서 승리한 김지석, 양세형, 윤태영은 럭셔리한 요트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권을 획득했다. 이에 멤버들 전원이 요트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닉쿤은 패배팀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상석에 앉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지석은 "너 솔직히 태국에서 요트 파티 해봤지?"라고 닉쿤에게 물었다. "네가 여기서 제일 편안해 보인다"는 것. 닉쿤은 "그렇죠. 빌려서 하면 된다"고 긍정했고, 김국진은 집처럼 편한 모습의 닉쿤에 "자세가 나온다"고 평했다.

한편 장민호는 "지석아, 네 왼쪽에 있는 사람이 제일 편해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지석의 옆에 있는 사람은 바로 윤태영. 윤태영은 "3년째 계속 타고 있는 사람같다"는 말에 "매일 탄다"고 너스레로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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