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女게스트 옆에만 붙어 친절 레슨..♥강수지 질투하겠네(골프왕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1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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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여자 게스트만 전담마크 하는 태도를 지적 당하곤 해명했다.

이날 김국진은 골프퀸 팀 옆에 붙어 이들을 전담마크했다.

오윤아의 네번째 샷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자, 김국진은 다음 순서 홍은희의 옆에 붙어 친절한 레슨에 들어갔다.

이에 골프왕 멤버들은 "국진이형 보기가 힘들다", "국진 형 본 사람 있냐"고 놀리더니 이후 김국진을 만나 "국진 형, 오늘 어디 가셨었냐. 지금 처음 오신 거 아니냐. 왜 자꾸 여자게스트 옆에만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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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국진이 여자 게스트만 전담마크 하는 태도를 지적 당하곤 해명했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골프왕3' 6회에서는 두바이에 이어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나 골프퀸 배우 4인방 홍은희, 오윤아, 양정아, 윤해영과 맞붙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골프퀸 팀 옆에 붙어 이들을 전담마크했다. 오윤아의 네번째 샷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자, 김국진은 다음 순서 홍은희의 옆에 붙어 친절한 레슨에 들어갔다.

이에 골프왕 멤버들은 "국진이형 보기가 힘들다", "국진 형 본 사람 있냐"고 놀리더니 이후 김국진을 만나 "국진 형, 오늘 어디 가셨었냐. 지금 처음 오신 거 아니냐. 왜 자꾸 여자게스트 옆에만 있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잘 치라고, 불안해서 그렇다. 이 팀 문제잖나"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다. (사진=TV조선 '골프왕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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