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돌아갔네? "울집 수영장 관리사님 오랜만"..대저택 일상

2022. 5. 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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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태국으로 돌아간 근황을 전했다.

14일(한국 시각)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굿모닝. 태국댁 얼마 만에 역시 공기가. 오랜만에 뵈어용 울 집 수영장 관리사님ㅋ 가장 더운 5월이네요. 현실은 찜통"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는 태국 저택에서 보낸 신주아의 일상이 담겼다. 수영장 근처를 거닐며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는 대형 샹들리에가 걸린 집에서 셀카를 남기기도 했다.


이어 남편과의 데이트 패션도 공개했다. 커다란 명품 귀걸이와 벨트, 고가의 가방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격리도 사라지고 일상도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아요. 비행기도 만석. 그래도 자유롭게 집에 왔어요"라며 "오랜만에 태국라이프. 태국은 지금 찜통입니당. 쿤서방 생일 축하해 꽃은 나에게?ㅎㅎ"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그는 태국 방콕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최근 본격적인 한국 활동 재개를 알린 신주아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킬힐'에서 활약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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