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0~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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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계속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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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람 선선, 미세먼지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5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5~1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2도 등 20~26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계속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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