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등 훤히 드러난 패션에..네티즌 "속옷 훅까지" 우려

2022. 5. 1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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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4일(한국 시각)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등이 훤히 드러난 '백리스(Backless)' 패션을 선보인 모습. 전소연은 창가에 앉아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데군데 뚫린 옷으로 섹시한 매력과 '힙'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수위가 너무 센 것 같다", "옷 안 입은 것과 다를 게 없다", "속옷 훅이 보일 정돈데 지나치다" 등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마음에 들면 입을 수도 있지", "요즘 노출도 많은데 별거 아니다"는 반응도 있었다.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 중인 K-POP 페스티벌 'KPOP. FLEX'에 참석하고 있다. SBS가 연 'KPOP. FLEX'에는 카이, 마마무, 몬스타엑스, 엔시티 드림, 드림캐쳐, (여자)아이들, 원어스, 에이비식스, 엔하이픈, 아이브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전소연 SNS,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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