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감량' 이소연, 이런 옷을 누가 입나 했더니..女스타들도 "그만 빼" 말잇못

김현록 기자 2022. 5. 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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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이 8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가복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연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머스터드 컬러 요가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짐볼에 다리를 올린 채 탄탄한 코어와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동료들도 이소연의 감량 인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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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소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소연이 8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요가복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8kg #다이어트 #운동하는 여자 몸에 좋은 거 잘 챙겨먹어야겠죠? 힘이 없어서 #노랭이 #요가복"이라고 덧붙여 그간 운동과 다이어트로 무려 8kg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연은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머스터드 컬러 요가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짐볼에 다리를 올린 채 탄탄한 코어와 군살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소연은 그간 SNS를 통해 수차례 식이 조절과 운동 등을 알리며 꾸준히 몸만들기를 해 왔다.

동료들도 이소연의 감량 인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지원은 "8kg 뺄 게 어딨었지? 미스터리"라고 반응했고, 박솔미 또한 "파…팔키…로?"라며 채 말을 잇지 못했다. 박시은 또한 "살빠진 게 눈에 너무 보여 그만 빼"라고 애정어린 걱정을 남겼다. 박하선은 "원래 우린 안색 안좋고 뭐는 좀 먹고 다녀? 좀 먹어! 이 지경까지 빼야 화면엔 잘 나오쥬"라며 "난 요즘 보기좋다 그래서 보기좋음 안되는데 이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출처|이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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